경상남도통영시 오곡도 (2019-03-02 09:24)
Hiking
- Distance
- 1.69mi
- Elevation +
- 571f
- TrailRank
- 32
여객선이 오지 않는 유일한 섬, 그래서 아직도 나무로 불을 지펴 밥을 짓는 원시의 섬, 동백꽃만 가득한 고독한 섬 #오곡도 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오곡도는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로 연대도와 오곡도에서 글자를 따서 오곡도라 불렸습니다. 거주하는 주민이 얼마 되지 않아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척포마을에서 낚싯배를 이용하여 오곡도에 갈 수 있습니다. 오곡도는 북쪽에 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