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철재 친구와 욕지 연화도 볼레킹(볼락+등산)에 올랐다. 연화도에 사는 형기 친구의 가세로 3명이서 낚시와 볼락회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비로운 동백섬 통영 연화도 우도 친구 강철제, 원철관, 김철봉 3명 모두 별명이 ‘쇳디’ 오랜만에 모여 통영 연화도 부속섬 우도의 신비를 체험하기 위하여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도트레킹으로 우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밤에는 볼락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1박2일 야영으로 낚시도구, 텐트,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여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모여 여객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장마철 볼레킹(트레킹+볼락낚시) 장소를 욕지 연화도앞 우도를 선택하여 볼레킹을 하였는데 예상과 달리 변덕스런 장마비에 흠벅 젖었다.
섬속으로 기행 중 가장 먼 섬 통영 욕지면 국도를 찾았다. 이곳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적조의 피해도 없어 등산 겸 야영낚시 목적으로 1박2일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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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연화도 그곳에 사는 친구의 초청으로 1박2일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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